진주시 코로나 무료검사 - 전시민 대상 알아보기

진주시 코로나 무료검사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3차 대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진주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 무료 진단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민간의료기관에서도, 증상이 없어도 무료로 검사가 가능한데요. 그럼 진주시 코로나 무료검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주시는 코로나 3차 재확산에 대응하여 지역 사회의 무증상 감염, 잠복 감염을 줄이기 위해 선제적으로 무료검사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일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기 위해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전 시민 누구나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무료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진주시청 홈페이지 바로가기

진주시 코로나 무료검사를 좀 더 자세하게 확인하려면 진주시청 홈페이지로 접속하여 공지를 확인하면 됩니다. 그럼 진주시청 홈페이지로 접속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검색포털사이트에 '진주시청 홈페이지'를 입력하면 바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진주시청 홈페이지에서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됨에 따라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 지원금을 안내받을 수 있는데요. 그럼 해당 사이트로 접속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주시청 홈페이지 바로가기 >>

진주시 코로나19 상황알림

 

진주시청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팝업창에서 3차 소상공인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조치에 따라 중점관리시설과 일반관리시설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지급대상인데요. 12월 10일(목)부터 12월 23(수)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진주시 코로나 무료검사 실시

진주시에서는 코로나 3차 재확산으로 방역의 최전선에 있는 보건소의 업무 가중을 막기 위해 역학적 연관자 검사는 보건소에서 실시하고, 그 외에 경우에는 관내 민간의료기관에서 검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민간의료기관의 경우 코로나19 진단검사는 무료지만, 일부 검사기관에서는 무료검사와 별개로 진찰료 등의 본인 부담금이 존재합니다. 1인당 6000원에서 최대 3만원 이상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데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에 진주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코로나 진단 검사를 유도하고, 무증상감염이나 잠복감염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코로나19 검사 비용 이 외에 추가로 부담되는 나머지 본인부담금 전액을 시에서 지원할 계획입니다.

 

진주시 무료검사 의료기관 확인하기

진주시에서 코로나 진단검사가 가능한 민간의료기관은 7곳인데요. 상급종합병원 1개소(경상대병원), 종합병원 3개소(제일/고려/한일병원), 병원 3개소(복음/반도/세란병원) 등입니다. 보건소에서는 전액 국비가 지원됩니다.

 

* 제일병원 : 09시~17시(수 16시) / 토 09시~13시
* 고려병원 : 09시~17시 / 토 09시~13시
* 한일병원 : 09시~17시(월 18시) / 토 09시~13시
* 복음병원 : 09시~17시(월 18시) / 토 09시~13시
* 반도병원 : 09시~17시(월 18시) / 토 09시~13시
* 세란병원 : 09시~17시 / 토 09시~13시
(운영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니 사전문의 후 방문바랍니다.)

※ 경상대학교 병원은 중증환자 전담을 위해 본인부담금 지원대상에 제외됩니다.

 

상급종합병원인 경상대학교 병원은 중증환자 치료를 전담해야하기 때문에 코로나 무료검사 본인부담금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재원은 재난관리기금을 사용하며, 지급방법은 진단검사 의료기관에 청구하면 보건소에서 지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