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차 재난지원금이 5월 30일부터 시작하였으며, 신청과 동시에 지급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특수고용근로직(특고) 프리랜서,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 법인택시와 버스기사는 물론이고 각 지자체별로 전국민에게 지급됩니다. 본인이 6차 재난지원금 신청대상인지 확인후 절차에 따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6차 재난지원금에 이어 곧 7차 재난지원금 신청 접수가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우선 6차 재난지원금으로, 소상공인 대상자는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매출액 50억원 이하 중기업)이 해당됩니다. 국세청 사업자등록이 된 사업체 중에서 개업일이 2021년 12월 15일 이전이며,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폐업 상태가 아니여야 합니다.
소상공인 신청대상
구분
내용
공통요건
사업자등록상 2021.12.15일 이전에 개업한 곳이면서, 같은 달 31일 기준으로 폐업 상태가 아닌 경우
신속지급
1, 2차 방역지원금 수급자 중 손실보전금 자격을 충족한 경우
확인지급
개별 증빙자료 확인이 필요한 경우
손실보전금 지원자격에 해당하지만, 신속지급 대상자로 조회되지 않은 경우
지원금액(매출액 규모, 매출감소율, 업종 등) 변경할 경우
소상공인 370만 곳이 신청 대상에 해당하며, 최근 1분기 손실보상금 100만원도 지급하고 있습니다. 저소득층은 기준일 전일까지 급여자격(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을 신청하고, 추후 검토를 거쳐 자격이 확정되어야 합니다.
6차 재난지원금 온라인 신청
신청방법은 기존 신청절차와 동일하게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신청 사이트에서 본인확인을 위해 휴대번호 또는 공동인증서로 본인인증이 확인되어야 원활한 접수진행이 가능한데요. 정부지원금과 전국민 재난지원금(재난기본소득 및 긴급생활지원금)을 각각 확인후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7차 재난지원금이 확정된 지역은 제주도, 고창군, 광양시, 과천시 등이 포함되는데요. 정부지원금을 지급받았더라도 해당 지자체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6차 재난지원금 지급시기
최종적으로 대상여부가 확인되면, 신청 당일날 설정 계좌로 즉시 지급될 예정입니다. 하루 6회 지급을 원칙으로 신속하게 진행되며, 오후 7시까지 신청을 완료할 경우에는 당일에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에 따라 지급시기도 다른데요.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등 신청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30일부터 신속한 지급이 이루어집니다.
지원기준에는 해당되나, 신속지급에 포함되지 않은 소상공인은 6월 13일부터 확인지급이 이루어집니다. 저소득층을 위한 긴급생활지원금은 6월 24일부터 지급이 시작되었는데요.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추가 지원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