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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영업시간 제한 등 정부 방역조치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임대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특고 프리랜서와 운수업 종사자(버스기사·법인택시기사)에게는 긴급생계비, 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하는데요. 임대료 지원금인 '소상공인 지킴자금'으로 100만원씩 지급되며, 긴급생계비와 고용안정지원금으로 각각 50만원씩 지급됩니다. 특고 프리랜서 분들은 생계지원금 50만원 현금지원받으시기 바랍니다.
목차
긴급생계비 50만원 지급여부
긴급생계비 온라인 간편신청
특고 프리랜서 50만원 지급일
정부 재난지원금 신청하세요!
긴급생계비 50만원 지급여부
정부 방역조치에도 불구하고 정부 손실보상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취약계층을 집중지원할 계획인데요. 당장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실업급여 등을 받지 못하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와 프리랜서 25만명에게 1인당 50만원의 긴급생계비를 지급합니다.
| 구분 | 지원내용 | 대상자 | 금액 |
| 소상공인 |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 소상공인 50만명 | 100만원 |
| 취약계층 | 특고 프리랜서 긴급생계비 | 특수고용근로자 및 프리랜서 25만명 | 50만원 |
| 운수종사자 한시 고용안정지원 | 법인택시 기사 2.1만명 | ||
| 버스기사 약 6천명 |
특고 프리랜서 지원자격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서울이어야 하고, 소득이 전년 대비 25% 감소해야합니다. 또한 코로나 이전(2019년) 연소득이 5,000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승객 감소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버스기사(6,130명)와 법인택시 기사(21,000명)에게는 '고용안정지원금'이 지급되며, 중위소득 120% 이하 취약예술인(13,000명)에게 '생활안정자금'이 지급됩니다.
긴급생계비 온라인 간편신청
서울시는 특고 프리랜서 지원금인 긴급생계비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긴급생계비 신청은 3월 말 접수를 시작할 예정인데요. 만약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25개 자치구를 통해 오프라인 방문신청 접수도 함께 진행됩니다.
한편, 소상공인 지킴자금 신청·접수는 오는 7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5부제로 시행합니다. 방문 신청의 경우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각 관할 자치구를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됩니다. 방문시 준비서류는 개인정보 동의서 및 임차 계약서, 신청서를 지참해야 합니다.
특고 프리랜서 50만원 지급일 확인하세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 25만명에게는 긴급생계비 50만원이 지급되고, 3월 말부터 접수가 시작되면 4월에서 5월 지원금이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버스기사와 법인택시기사에게 지급되는 고용안정지원금 50만원은 지난 25일까지 신청을 마감하여 지급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는 2월 7일부터 신청을 시작하여 접수가 완료된 소상공인은 3월 14일부터 순차적으로 100만원씩 현금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번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금은 정부 손실보상 및 방역지원금과는 별개로 지급됩니다.
정부 재난지원금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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